소리바다에서 음원구입내역서 프린트 하기

소리바다에서 음원구입내역서 프린트 하기
오늘 트위터로 어떤 해외 팬분께 이런 질문을 받았어요. 음원구입내역서를 어떻게 얻을 수 있는지 물어보는거였는데, 이게 대체 뭔지 이해가 되질 않는 거에요. 음원구입내역서를 어디에 쓰기에 이게 필요한걸까? 하고 구글링을 좀 해봤더니…

소리바다에서 음원구입내역서 프린트 하기
아아…팬클럽 가입할 때 음원을 구입했다고 인증을 하거나, 공개방송 등에 참여할 때 팬임을 인증하면 우선 입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확인 수단으로 음원구입내역서라는 것을 쓰는구나…라는 것을 알 수 있었죠. 어쨌뜬 음원구입내역의 정체를 알아야 하기 때문에 각 팬클럽 공지에서 제시하는 요건을 보니

  1. 음원을 구입했다는 증거가 될만한 화면을 캡쳐해서 프린트 해야함
  2. 음원을 구입한 사람이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화면을 캡쳐해서 프린트 해야함

두 가지 요건을 만족해야 하더군요.

자 그럼 한번 만들어볼께요. 두 가지 요건 중 1번은 소리바다의 마이컬렉션>구매한음악의 화면을 캡쳐하면 됩니다. 이 때 본인임을 인증하기 위해서 마이컬렉션 왼쪽 혹은 상단에 자신의 닉네임이 나오게 캡쳐하면 좋겠죠?

소리바다에서 음원구입내역서 프린트 하기

다음은 마이컬렉션에 나온 닉네임만으로는 본인확인이 어려울 수 있으니 확실히 해두기 위해서 개인정보수정 페이지에서 본인의 닉네임 그리고 실명이 함께 나온 페이지를 캡쳐하면 좋을 것 같아요.

소리바다에서 음원구입내역서 프린트 하기

이제 두 가지 캡쳐 파일을 프린트해서 준비해가면 됩니다. :)

소리바다에서 음원구입내역서 프린트 하기

즐거운 공연 관람하세요. :)

사회적 증거의 법칙 : 당신은 모든 결정을 스스로 내리는 걸까?

사회적 증거의 법칙 : 인간은 불확실성에 처했을 때 다른 사람의 행동을 따라하는 본능이 있다.

로버트 치알디니의 설득의 심리학을 보면 사회적 증거의 법칙이라는 것이 나옵니다. 이는 인간이 불확실성에 처했을 때 다른 사람이 어떻게 행동하는지 관찰한 후에 자신의 행동을 결정하는 인간의 본능 중 하나라고 설명하고 있는데요. 특별한 것이 아니라 우리 주변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현상이에요.

예를들면 이런거에요. 길에 사람이 쓰러져 있을 때 그 사람이 단순히 술에 취한 것인지 아니면 정말 위험한 상황인 건지 잘 모를 때 (불확실한 상황) 다른 사람들이 별 신경 안 쓰고 그냥 지나쳐 가면 (사회적 증거) 나도 괜찮겠지 라고 생각하게 되는 현상. 어떤 책을 사려고 하는데 읽을만한 책인지 잘 모를 때 (불확실한 상황) 책의 리뷰를 뒤져서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찾아보고 (사회적 증거) 결정하는 현상.

아이폰을 한 번도 사용해보지 않았지만 (불확실한 상황) 다른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고 있으므로 (사회적 증거) 아이폰을 구입하게되는 현상. 음악이 듣고 싶은데 무엇을 들어야 할지 모를 때 (불확실한 상황) 인기차트를 (사회적 증거) 뒤지게 되는 현상.

사회적 증거의 법칙 : 당신은 모든 결정을 스스로 내리는 걸까?

몇 가지의 예를 들었지만 사회적 증거의 법칙을 염두에 두고 주위를 둘러보면 우리가 얼마나 많은 사회적 증거를 필요로 하는지, 또한 그것을 이용하여 얼마나 다양한 사회적 증거를 제시하려고 노력하는지 조금씩 느낌이 오실거에요. 우리는 모든 결정을 스스로 하고 그것에 맞게 행동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은 자신의 결정에 주변사람들의 영향이 어느 정도인지 말해주는 법칙이 아닌가 싶네요. :)

검색창에 나를 입력해보니…

검색창에 나를 입력해보니...

위 사진은 제 닉네임을 구글링 한 결과입니다. 이건 뭐 저의 주요 계정들이 다 나오는군요. ㅎㅎ 트위터, 페이스북, 비메오, 플리커… 몇 년전 활동했던 카페, 거기에 남긴 가입인사, 다른 블로그에 남긴 댓글… 크롤링이 이 정도니 인터넷에서 특정인물을 파헤치는 것도 가능한 거겠죠? 신기한 세상에 살고 있구나 싶기도 하고 한편으론 내가 감당할 수 없는 것들이 나를 덮칠 것만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고 그러네요. :P

개인 블로그를 또 다시 만들고야 말았어요.

이번이 몇 번째 블로그인지 모르겠습니다. 만들 때는 커스터마이징하는 재미에 신이나서 만들지만, 포스트를 하나 하나씩 써내려가는 것이 여간 힘든 일이 아니더라구요. 이번 블로그도 얼마나 갈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요즘들어 생긴 개인적인 소망이 하나 있다면 제가 조금이나마 관심있는 분야에서 알고 있는 지식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그래서 블로그를 다시 시작합니다. :)

힙합 샘플링 원곡을 찾기 좋은 사이트, the-breaks.com

힙합 샘플링 원곡을 찾기 좋은 사이트, the breaks.com

여러분들이 만약 NaS의 트랙들을 듣다가 샘플링 원곡이 궁금해지셨다면 the-breaks.com에 접속하셔서 검색창에 NaS만 치시면 답이 나옵니다. (NaS를 검색할 땐 꼭 대소문자를 가려주세요. 그게 갓선에 대한 리스펙이에요. ㅋㅋ)

the-breaks.com은 시카고에 사는 한 디거겸 프로그래머가 자신이 수집한 컬렉션에서 찾은 힙합 원곡들을 웹사이트에 정리 하면서 만든 포럼이에요. 이 포럼을 통해서 많은 디거들이 참여할 수 있게 되었고 각자 자신이 알고 있는 샘플링 소스들을 공유하는 커뮤니티로 발전하게 되었답니다. 그래서 LP에서 풍겨져 나오는 휘발유 냄새를 수 없이 맡아가며 디깅을 해야 찾을 수 있는 원곡 정보들을 검색만 한번 하면 간편하게 찾을 수 있게 되었답니다.

the-breaks.com에서는 가장 많이 샘플링 된 곡, 아티스트 등의 통계자료도 제공하고 있는데, James Brown, Kool and the Gang, Parliament, Sly & the Family Stone이 가장 많이 샘플링된 아티스트로 집계되고 있고, 곡으로는 James Brown의 Funky Drummer가 N.W.A, NaS, Gang Starr 등 184개의 곡에서 샘플링된 것으로 나타나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힙합을 좋아하신다면 사이트에 방문하셔서 한번쯤 재미로 찾아서 들어보시면서 새로운 음악도 발견하고, 어떤 구간을 어떻게 샘플링했는지도 발견하는 재미를 느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

the-breaks.com
the-breaks Forum

이 외에 원곡을 찾기 좋은 사이트
http://www.ultragraphik.com
http://www.whosampled.com

인기있는 매장 음악, 어쿠스틱 까페(Acoustic Cafe)

인기있는 매장 음악, 어쿠스틱 까페(Acoustic Cafe)

커피숍, 결혼식장 혹은 백화점 등의 조용한 분위기의 매장(?)을 방문할 때 자주 들려오는 음악이 있어요. 심지어 저는 아기 돌 사진 찍는 곳에 놀러가서도 이 음악을 들었는데요. 음악의 주인공은 바로 어쿠스틱 까페 (Acoustic Cafe) 입니다.

어쿠스틱 까페는 피아니스트 나카무라 유리코와 바이올리니스트 츠루 노리히로, 첼리스트 마에다 요시히코가 함께 만든 그룹으로 그동안 팝, 재즈 명곡들을 편곡하여 발표한 곡들이 많은 인기를 얻었어요.

제가 특별히 좋아하는 앨범은 For Your Memories 인데 여기에 수록된 “Last Canival”, “Over the Rainbow”, “The Girl From Ipanema”는 꼭 들어주셔야 하는 트랙들이에요.

일본의 뉴에지 스타인 류이치 사카모토, 유키 구라모토 할아버지의 음악들과 함께 플레이스트를 만들어 두시면 평온함을 찾고자 할 때 요긴하게 써먹을 수 있습니다. :)

윈도우 어도비 에어 설치 오류 시 해결 팁

윈도우에서 어도비 에어 설치가 오류 날 때 대부분의 경우에는 로그인한 계정이 관리자(administrator) 권한이 없는 경우 발생을 해요. 관리자 계정이 아니거나 관리자 권한이 없는 경우 프로그램 추가/삭제가 제한적이기 때문이에요. 그러므로 제일 먼저 아래 내용을 확인해주세요.

1. “제어판 > 사용자 계정”에서 현재 운영체제에 로그인한 계정이 “관리자(Administrator)” 또는 관리자 권한을 가지고 있는 계정인지 확인해주세요.

윈도우 어도비 에어 설치 오류 시 해결 팁

확인 결과 관리자 계정이거나 관리자 권한이 있는 계정인데도 계속해서 설치가 되지 않는다면 다음 사항들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2. Windows Vista 또는 7인 경우 “제어판 > 사용자 계정 > 사용자 계정 컨트롤 설정 변경” 에서 사용자 계정 컨트롤을 기본값 또는 그 밑의 설정으로 변경해주세요. 다음 재부팅 후 에어 설치를 다시 한번 시도해보세요.

윈도우 어도비 에어 설치 오류 시 해결 팁

3. 사용중인 백신프로그램을 잠시 종료한 후, “제어판 > Windows 방화벽”에서 “방화벽 사용안함”으로 설정해주세요. 그리고 재부팅 후 다시 설치 시도!

(만일 백신프로그램이 시작프로그램에 등록이 되어 있어서 자동실행 되는 경우, 시작프로그램에서 제거 후 백신프로그램 종료 후 컴퓨터 다시 시작 > 프로그램 설치 또는 삭제를 해주세요.)

만일 위의 모든 과정을 확인했는데도 설치가 되지 않는 분들이 계신다면 지금쯤 윈도우가 그렇게 호락호락한 OS가 아니라는 사실을 느끼고 계실거에요. 그래도 마지막으로 다음의 방법을 한번 더 써볼 수 있습니다.

1. 화면에 있는 “시작” (윈도우마크) > “실행” 을 클릭해주세요.
2. 실행 패널이 열리면 텍스트 입력란에 cmd 를 입력 후 엔터! (윈도우 비스타 / 7은 “프로그램 및 파일 검색” 란에 입력해주세요.)
3. 실행 후에 명령행에 아래 명령어들을 차례로 입력해주세요.

msiexec /unregister
msiexec /regserver

윈도우 어도비 에어 설치 오류 시 해결 팁

기타 TAB 악보 사이트, ultimate-guitar

기타 TAB 악보 사이트, ultimate guitar

음악 서비스 회사 답게 소리바다도 밴드가 있답니다. 사장님이 일렉기타를 치시구요. 음악 학원에서 강사 경력이 있는 직원분께서 베이스를 치시구요. 대학교에서 보컬을 전공하셨던 기획자 분께서 보컬을 맡으셨구요. 절대음감 작곡과를 나오신 기획자 분은 건반을 맡으셨구요. 술 한잔 입에 대지 않는 독실한 기독교 신자님께서 드럼을 맡으셨지요. 한 달에 한번 모일까 말까하는 연습량 부족한 밴드지만 간혹 시간이 맞으면 합주실에서 같은 레파토리를 반복해서 연주하곤 한답니다. ㅎㅎ

아무튼 합주를 하다보면 악보를 구하는 일이 여간 힘든 것이 아니에요. 저는 유튜브에 올라온 커버 영상들을 보면서 연습을 하는 습관이 들어서 악보와는 별로 친하지 않았는데, 유튜브에 모든 곡의 커버들이 올라와 있는 것도 아니고, 게다가 합주라는 것이 서로 치고 빠지는 부분이 명확해야 하기 때문에 악보를 보는 것이 더 깔끔할 때도 있습니다.

악보는 대부분 http://www.ultimate-guitar.com이라는 사이트에서 구하는데요. 여태까지 저희가 합주하려는 곡 중에서는 찾으면 안나오는 악보가 없을 정도로 방대한 양의 자료가 준비되어 있는 사이트입니다. 게다가 같은 곡이라도 다양한 버전의 악보들을 구할 수 있기 때문에 조금만 뒤적이시면 원하는 악보를 손에 넣고 당장이라도 기타 신이 될 것만 같은 기분을 맛보실 수 있을거에요.

꼭 기타 TAB 악보만 있는 것도 아니고, 기타 프로, 베이스, 드럼, 건반 악보도 함께 구할 수 있으니 혼자 연습하시거나 합주하실 때에 정말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을거에요. :)

추천음악 : 제이슨 므라즈 라이브 앨범 (Jason Mraz`s Beautiful Mess: Live On Earth)

만약 이 글을 보시는 분이 여성분이시라면 제이슨 므라즈 쯤은 모르실리 없을거에요. 누구인지 몰라도 I’m Yours는 아실테니까요. 설마 I’m Yours를 모른다고 해도 여러분들은 무의식중에 이 노래들을 분명 들었습니다. 그만큼 TV에서나 라디오에서나 길에서 많이 흘러나왔던 노래니까요. 혹여나 정말 모르겠어 하시는 분은 이 외국인 남자에게 관심을 가져보세요. 당신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일 낭만팝의 새로운 아이콘이니까요.

오늘의 추천 앨범은 바로 제이슨 므라즈의 라이브 앨범 Jason Mraz`s Beautiful Mess: Live On Earth 에요. I’m Yours 로 최고의 한해를 보냈던 그 이듬해에 시카고 일리노이에서의 공연 실황을 담고있는 앨범이에요. 저는 스튜디오 앨범보다는 현장의 열기가 가득 담겨있는 라이브 앨범을 선호하므로 이런 앨범을 발견할 때 마다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이런 좋은 앨범은 함께 나눠야 제맛이죠? :)

웹 기획자를 위한 스케치 도구, 발사믹 목업(Balsamiq Mockups)

웹 기획자를 위한 스케치 도구, 발사믹 목업(Balsamiq Mockups)

어떤 아이디어가 떠올랐을 때 제일 먼저 하는 일은 아마도 스케치일거에요. 종이위에 연필로 그리는 것도 좋고, 파워포인트로 스토리보드를 바로 시작하는 것도 좋지만 아직 완성되지 않은 아이디어는 다른 사람에게 전달할 때에도 완벽해보이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 (스케치의 허술함이 중요한 이유에 대해서는 빌 벅스턴님의 “사용자 경험 스케치” 책을 추천드리는 것으로 대신할게요. – 이 책 아주 좋은 책임 ‘ㅅ’d)

그래서 종이 위에 연필로 그린 그림은 아이디어를 확장시키기에 매우 좋은 도구이지만 다른 사람과 공유하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고, 무턱대고 파워포인트로 직선부터 긋자니 시간도 오래 걸릴 뿐더러 다른 사람들이 스케치로 인식하지 않고 덜 완성된 아이디어에 지적부터 하게 되어있습니다. (정말 마음 상하는 일이죠 ;ㅅ;)

그래서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기도 적당하고, 스케치와 같은 미완성의 느낌도 주면서, 자신의 아이디어를 손쉽게 스토리보드화 할 수 있는 도구는 어디 없을까?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 발사믹을 소개할게요.

발사믹은 소리바다의 기획자분들도 종종 애용하곤 하는 툴이에요. 일단 스토리보드에 필요한 웹의 각 요소들이 미리 만들어져 있으므로 드래그 앤 드랍만 하면 된다는 편리함이 있고, 그 자체로 이것은 미완성입니다… 라고 말해주고 있기 때문에 듣는 사람도 완성도에 대한 오해를 덜 하게 된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파워포인트로 스토리보드를 만들게되면 수정사항이 하나 발생했을 때 수십장의 화면들을 수정해야하는 뻘짓을 하게되는데, 발사믹은 각각의 화면을 실제 개발에서 파일을 만들듯이 화면들을 만들고 서로 링크시키는 작업을 해두면, 수정사항이 생겼을 때 수십장의 파워포인트를 수정하지 않고 해당 화면파일 하나만 수정하면 되므로 매우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해져요.

물론 발사믹이 아무리 좋다고 하더라도 회사 내에서 이런 툴을 활용하는 것에 대한 반감이 없어야 하겠죠? ㅎㅎ

발사믹을 더 체험해보고 싶으시다면 아래 사이트를 방문해보세요. :)
http://www.balsamiq.com/products/mockups